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처드 윈터스 (문단 편집) === 전후 행적 및 기타 === 종전 이후엔 친구인 닉슨의 제의를 받아들여 닉슨 질산염 회사에서 인사책임자를 맡아 같이 일하다가, [[한국전쟁]]때 재소집되어 [[제75레인저연대|레인저]] 부대에서 보병을 훈련시키는 역할을 맡는다. 원래는 전쟁경험과 부대 지휘경력 등으로 인하여 한국에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더이상 전쟁을 경험하고 싶지 않았던 윈터스가 [[워싱턴 D.C.]]까지 직접 찾아가 맥클리프 [[장군]]과 면담을 통해 실전에 직접 투입되지는 않지만 실전에 나갈 병력을 훈련시키는 임무를 부여하는 형태로 타협한 결과였다. 하지만 나중에는 신참들의 형편없는 모습에 실망하여 스스로 레인저 과정에도 지원했고, 아예 지휘관 자격으로 [[한국]]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. 실제 상부에서 한국으로 배치될 것이니 준비하라는 명령까지 받았으나, 그전에 휴전협정이 체결되는 바람에 한국행은 취소됐고 이후 소집 해제됐다. 한국전쟁 이후에는 2화 마지막에 자신에게 약속한 대로 [[뉴저지]]의 뉴 브른스윅에서 작은 농장을 구입, 아내와 함께 두 아이를 키우면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았다. 이후 1972년 펜실베니아의 허쉬로 이사하여 가축사료를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했고, 1997년 은퇴했다. 그리고 [[http://www.pennlive.com/midstate/index.ssf/2011/01/dick_winters_who_inspired_band.html|2011년 1월 2일 파킨슨병으로 인하여 향년 92세로 작고]]하였다. 윈터스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들어서였다. 역사가인 스티븐 암브로스가 쓴 책 "밴드 오브 브라더스 : 101공수사단 506연대 이지 중대의 노르망디로부터 히틀러의 독수리 요새까지"와, 이걸 바탕으로 만든 HBO의 미니시리즈 "밴드 오브 브라더스"에서 주역급으로 등장하면서 주목받게 되었다.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[[에미상]]을 수상하자 이지 중대원을 대표하여 [[톰 행크스]]의 부축을 받으며 시상대에 올라 감사를 표하여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.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jcdXrrjR90A|수상장면]] 관련 책도 이후 두 권이나 출간되었다. 2005년 래리 알렉산더는 그의 전기 "위대한 형제 :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이끈 사람, 딕 윈터스 소령의 생애"를 썼고, 2006년에는 콜 C. 킹시드와 함께 쓴 자신의 자서전 "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뒷이야기 : 딕 윈터스 소령의 전쟁 회상"도 나왔다. 그의 사망한 이듬해인 2012년 5월,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 이지 중대가 전투를 벌인 유타 해변에 [[https://www.army.mil/article-amp/81406/normandy_monument_dedicated_to_maj_richard_winters|윈터스 소령의 동상이 세워졌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